오늘 소개하는 스코다 코디악은 현대차 수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의 고급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된 차량으로 인해 가성비 브랜드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한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에서 크게 변화한 풀체인지 버전으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되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외관 디자인 특징
중형 SUV인 스코다 코디악은 전장이 4,758mm로 소렌토보다 57mm 짧지만, 축간거리는 2,791mm로 훨씬 긴 형태인데요.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체코의 유리 가공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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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코다 |
1. 날카로운 광원과 독특한 비주얼의 전면
주름 잡힌 후드와 크롬 테두리가 있는 그릴이 강인한 인상을 줍니다. 헤드램프는 상·하단으로 나뉜 형태로, 유리 조각처럼 날카로운 광원 부와 두터운 DRL이 있습니다. DRL은 그릴 내부를 뚫고 들어가서 좌우 램프를 연결하며 독특한 비주얼을 만듭니다.
2. 세련미와 균형미를 갖춘 측면
비교적 짧은 오버행과 균형미가 돋보이며, 지붕 선은 쿠페 스타일로 내려가고 벨트라인은 위로 올라가 날렵한 느낌을 줍니다. C 필러는 유리창 내부로 숨겨져 프레임리스 도어를 연출하고, D 필러에는 은빛 장식이 있습니다. 사각의 역동적인 휠 하우스에는 검은 클래딩이 둘려 있으며, 최대 20인치의 공기 역학 최적화 휠이 미래적인 맛을 내줍니다. 스포츠 트림에는 사이드미러와 사이드 스커트가 바디 컬러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3. 스포티한 후면
원형 엠블럼 대신 새로운 스코다 레터링이 있으며, 좌우가 이어진 후미등이 차폭을 강조했으며 후미등은 체코의 유리 가공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각진 'ㄷ'자 광원이 선명합니다. 방향지시등은 범퍼 쪽이 아니라 후미등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범퍼는 평범하지만, 스포츠 트림에는 가짜 머플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1. 고화질 디스플레이
10인치의 클러스터와 HUD가 주행 정보를 보여주고, 13인치의 터치스크린은 깔끔한 UI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 버추얼 콕핏
4가지 레이아웃이 있는 운전석은 대부분의 모델에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코디악 RS의 경우 표준으로 제공됩니다. RS와 스포츠 라인은 스포츠 레이아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추가 레이아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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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코다 |
물리적인 버튼처럼 보이는 3개의 회전식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이 다이얼에는 1.25인치(약 32mm)의 스크린이 적용되어 있어 마치 애플 워치와 비슷한 기능으로 다이얼을 터치하면 역할이 바뀌어 에어컨, 주행 모드,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인체공학적 시트
대형 SUV 옵션 범위에 다방향 전동 시트 조정, 마사지 기능이 있는 인체 공학적 가죽 시트가 포함되었습니다. 앰비션 및 스타일 트림 레벨에 사용할 수 있는 에코 시트 옵션에는 재활용 재료로 만든 고품질 시트커버가 함께 제공됩니다.
5. 실용적인 문짝
문을 열면 문콕을 방지하는 플라스틱 보호대가 자동으로 나오고, 문 안쪽에는 우산꽂이가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처럼 고급스럽습니다.
6. 넉넉한 2열 공간
2열 시트는 성인 남성도 편하게 앉을 수 있을 만큼 넓습니다. 패밀리카로 적합합니다.
7. 넓은 트렁크
5인승 기준으로 기본적으로 910 리터의 트렁크 공간이 있고, 2열 시트를 접으면 2,105 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스코다 코디악의 주행 성능
변속기는 모두 7단 DSG로 통일되어 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은 총 네 가지입니다.
1. 1.5L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첫 번째로, 1.5L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은 전륜 구동을 통해 최대 148마력을 발휘합니다. 이 엔진은 상황에 따라 일부 피스톤만 작동하여 연비를 높여줍니다. 예상 연비 14km입니다.
2. 2L 가솔린
두 번째로 제공되는 2L 가솔린 엔진은 사륜구동을 활용하여 최대 201마력을 발휘합니다.
3. 2L 디젤
세 번째로, 2L 디젤 엔진은 전륜 구동으로는 최대 148마력, 사륜구동으로는 최대 190마력을 제공합니다.
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약간 작은 크기인 1.5L 엔진과 함께 크기가 큰 배터리를 결합하여 총 출력량이 201마력에 달하며 순수 전기 모드에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의 예상 연비는 리터당 최대 16km입니다. 충전은 최대 50kW급 DC 충전이 가능합니다.
출시일 및 가격
스코다 코디악은 2024년 상반기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이 차량이 한국에 도입된다면 약 4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가격대는 현재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싼타페와 쏘렌토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주목받을 만한 모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국 시장에서는 약 21,495파운드 (약 2,978만 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최고급 모델은 약 34,895파운드 (약 4,837만 원)까지 나옵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비슷하게, 기본 모델은 약 24,000달러 (약 2,843만 원)부터 시작하여 최고급 모델의 경우 약 45,000달러 (약 5,329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스코다 코디악은 가격, 성능, 디자인 모두에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하는 SUV입니다. 이 차량이 한국에 출시되면 국내 SUV 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코다 코디악의 출시를 기대하며, 이 차량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