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픽업트럭 '태즈먼(Tasman)' : 글로벌 시장 출시 스펙부터 전기차 버전까지 4가지 관전 포인트

기아 타즈만 픽업 트럭
이미지출처: 기아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Tasman)! 이 차량은 단순한 픽업트럭이 아닙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타스마니아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모험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강인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술이 결합된 태즈먼은 여러분의 일상에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기아의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Tasman)의 디자인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타스만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타스마니아섬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모험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강조했죠.

외관은 정통 픽업트럭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견고하고 대담한 전면 그릴과 큼직한 헤드램프가 특징입니다. 

후면부는 간결하지만 강력한 인상을 주는 테일램프와 넓은 적재 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기아는 타스만의 첫 인상을 "유용성과 강력함이 공존하는 차량"이라고 설명하며, 픽업트럭 특유의 튼튼한 라인과 균형 잡힌 비율을 강조했습니다.

실내 디자인 역시 타스만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픽업트럭에서는 보기 드문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넉넉한 2열 좌석이 포함되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마감 처리가 돋보입니다. 또한, 다양한 수납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을 추가하여 장거리 운전에도 피로감을 줄이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타스만의 디자인은 험난한 주행 환경과 도심의 라이프스타일 모두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감각을 성공적으로 융합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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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먼 주요 스펙 분석


엔진 라인업 배기량 최대출력 판매지역 예상 가격
가솔린 모델 2.5L 281마력 한국 4,500만원~5,500만원대
디젤 모델 2.2L - 호주, 중동, 아프리카 4,000만원~5,000만원대


트림 구성

1. Base: 실용성 중심의 기본 트림

2. X-Line: 도심형 프리미엄 디자인 특화 X-Pro: 오프로드 성능 강화 모델

※ 싱글캡/더블캡 선택 가능



태즈먼의 4가지 관전 포인트

1. 디자인 혁신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 적용: 태즈먼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는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반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합니다.

  •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차량의 외관은 강인한 인상을 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유지합니다. 이는 SUV와 픽업트럭의 특성을 잘 살려 주행 중에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 LED 시그니처 라이팅: 현대적인 LED 조명 기술이 적용되어 차량의 전면부와 후면부에 독특한 시그니처 라이팅이 형성됩니다. 이는 주야간 모두에서 시각적 인지성을 높여 안전성을 강화합니다.
  • 역동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 측면에 있는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은 차량의 유선형 디자인을 강조하며,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이는 성능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2. 실용성 강화

최대 적재량 1,000kg: 태즈먼은 뛰어난 적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최대 1,000kg까지 적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업적인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능력입니다.

  • 다양한 적재 솔루션: 다양한 적재 옵션과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어, 짐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탈부착 가능한 적재 바구니나 고정 장치들이 제공됩니다.
  • 더블캡 모델의 여유로운 2열 공간: 더블캡 모델은 뒷좌석 공간이 넉넉하여 승객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의 사용이나 친구들과의 여행에도 적합합니다.
  • 스마트 테일게이트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는 짐을 실을 때 손이나 발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열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손이나 짐이 가득할 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3. 첨단 안전 사양

전방 충돌방지 보조: 이 시스템은 전방에 있는 차량이나 장애물과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입니다.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이 시스템은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안전한 차선 변경을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서의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 안전 하차 보조: 차량이 정차한 후 승객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도록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경고합니다. 이는 특히 도심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하차할 때 유용합니다.
  • 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교차로에서의 충돌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과의 충돌 가능성을 감지하고 경고하거나 필요시 자동으로 제동을 가합니다.

4. 편의 사양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대형 스크린은 차량의 여러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해주며, 내비게이션, 미디어, 차량 설정 등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간편하여,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음악을 듣거나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 통합형 컨트롤러: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컨트롤러는 운전 중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합니다.
  •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짐을 실거나 내릴 때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발을 사용하지 않고도 짐을 쉽게 실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기차 버전 '태즈먼 EV'의 모든 것 예상 스펙

- 플랫폼: E-GMP

- 예상 주행거리: 480km 이상

- 충전 시간: 350kW 급속충전 시 18분(10-80%) 

- 출시 시기: 2024년 말~2025년 초 

- 예상 가격: 5,500만원~7,000만원대 


주요 특징

1. 초고속 충전 시스템

2. V2L 기능으로 외부 전원 공급

3. 넓은 프렁크 공간

4. 차별화된 EV 전용 디자인

기아 타즈만 픽업 트럭
이미지출처: 기아


결론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Tasman)은 강인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하여 도심과 험난한 주행 환경 모두에 적합하며,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어 사용자에게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가솔린 및 디젤 모델뿐만 아니라 전기차 버전인 '태즈먼 EV'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친환경적인 선택지도 제공합니다. 태즈먼은 기아의 픽업트럭 시장 진출의 중요한 첫 걸음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모델입니다.


자주 묻는 FAQ

Q1: 태즈먼의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1: 가솔린 모델은 2.5L 배기량과 281마력의 출력을 제공하며, 한국에서 판매됩니다. 반면, 디젤 모델은 2.2L 배기량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 모델은 각각의 특징과 장점이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Q2: 태즈먼의 적재 용량은 얼마인가요?

A2: 태즈먼은 최대 1,000kg의 적재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업적인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적재 솔루션도 제공되어 짐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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