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버스는 5m를 넘어선 큰 덩치와 전 트림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옵션 덕분에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언론에서도 쉐보레의 트레비스가 팰리세이드를 저격한다며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트래버스는 이전 세대 모습과는 전혀 달라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인기를 끌며, 수입 준대형급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한 2세대 이상을 수입하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리라 예상됩니다.
신형 트래버스의 감각적인 디자인
신형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 룩이 적용돼 세련되면서도 과감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각선미를 이루는 신형 싼타페와는 다른, 근육질인 정통 SUV 비율을 자랑하며, 일반적인 SUV와는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분리형으로 상단에는 굵은 일자 DRL이 하단 범퍼 양 끝에, 진짜 헤드램프가 상, 하단으로 각각 배치되었습니다. 중앙일자 그릴은 엄청난 포스를 자아내는 그릴로 상·하단으로 양분되어 있어 인상을 더 합니다.
측면부는 트래버스만의 듬직한 비율을 유지하며, 루프레일이 달려있어 적재가 용이하고, 휠하우스와 사이드 스커트는 검게 칠해져 오프로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후면은 이번에 과감해진 디자인도 유지하면서 독특한 후미등 그래픽이 눈에 뜁니다.
신형 트래버스 스펙
신형 트래버스는 4개 트림(LS, LT, Z71, RS)이 존재하며, 기존의 3.6L V6 자연 흡기 엔진 대신 새롭게 개발된 2.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됩니다. 이를 통해 배기량은 적어지면서도 출력은 최대 315마력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륜 구동 기반으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견인력은 최대 2,268kg을 자랑합니다. 또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에는 특화 사륜구동 시스템, 타이어, 휠, 서스펜션 등 갖가지 전용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각종 안전 기능도 기본적으로 제공되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출시일 및 가격
내년 초부터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존의 5,640만 원에서는 어느 정도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상당한 프로모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성공적인 판매량 추이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는 쉐보레의 풀체인지 트래버스를 디자인과 제원, 출시일 및 가격 측면에서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성능의 엔진, 안전한 출퇴근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이번 SUV는 출시가 기다려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