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전기차 파격가 할인이 전부가 아니다! 토레스 전기차를 주목해야할 이유 4가지

이번 소식은 토레스 전기차를 주목해야 할 놀라운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가격 이슈는 그저 일부분에 불과하며, 이 차량에는 주목할 만한 다양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쉽고 빠르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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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전기차를 주목해야 할 이유

1. 실내 인테리어

토레스 전기차의 외관 디자인은 서울 모빌리티 쇼와 오토 살롱에서 공개된 모델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부 디자인은 "코리안 BMW(BM)"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고급스럽게 구성되었습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 분위기는 상당히 현대적이고 시원합니다. 또한, 토레스 전기차는 공조 장치 조작을 위한 디스플레이를 상단으로 이동하여 조작성을 향상했습니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더 편리하게 차량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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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레버는 최신 BMW 차량과 유사한 작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킹 기어는 버튼으로 제어하며 후진, 중립, 전진 기어는 스위치 형태로 조작합니다. 또한, 앰비언트 라이팅 기능이 풍부하게 탑재되어 있으며, 회생제동 단계를 수동 기어 형식으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됩니다.


2. 사양

토레스 전기차의 가격 대비 사양은 엄청난데요. 옵션으로 자동차 판매를 하는 장난질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굳이 상위 트림으로 갈 필요가 없을 정도인데요. e5 기본 트림은 다음과 같은 주요 사양을 한번 살펴보시면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생각 될 것입니다. 

  •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일체형 커브드 디스플레이, 에어백 8개, 듀얼 존 프로토, 에어컨, 스마트 테이게이트, 긴급 제동, 보조 운전석 전동 시트와 넘버 서포트, 차선 보조, 일렬 통풍 및 열선 시트 2열, 에어벤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주차 경고 및 경고음 시스템, 풀 LED 헤드램프, ETCS와 ECM 룸미러,스마트키 시립 v2에 휴대폰 무선 충전기, EPB 안전사양 측면에서 딥컨트롤 패키지는 토레스 전기차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특히, 이 패키지는 e5부터 기본으로 적용되며, 다양한 고급 안전 기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전 사양을 살펴봐도 이 차가 기본 트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긴급 제동 보조,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와 유지 보조, 앞차 출발 알림, 중앙차선 유지 보조, 스마트 하이빔, 지능형 차량 속도 제어 
e7 트림으로 올라갈 경우, 딥컨트롤 패키지에 몇 가지 추가 기능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안전 사양은 토레스 전기차의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됩니다.


3. 배터리 보증

토레스 전기차의 배터리는 LFP 배터리로 장착되었으며, 배터리 내구성에 대한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환경부 인증 주행을 통과하고, 배터리의 결절 효율 역시 현대 기아차 정차 일부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배터리 내구성을 강조하기 위해 토레스는 10년 100만km의 보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최장 보증기간 중 하나로, 주행거리 데이터만으로 불안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4. 가격 인하와 경쟁

토레스 전기차의 가격 변동은 오히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기본 사양만으로 보더라도, 기존에 예상되던 것과는 달리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가격 대비로 살펴보면 확실히 인상적입니다.

  • 토레스 e5 기본 트림:
    이전에는 4,850만 원에서 4,950만 원으로 예상되었던 가격이, 최종 확정된 가격은 4,75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최적 가격 대비로 100만 원, 최고 가격 대비로 200만 원이 내려간 것을 의미합니다.

  • 토레스 e7 트림:
    기존에는 5,100만 원에서 5,200만 원으로 예상되었던 가격이, 확정 가격은 4,96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최저 가격 대비로 140만 원, 최고 가격 대비로 240만 원이 내려간 것입니다.

이러한 가격 하향 조정은 최근의 전기차 시장 동향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모든 지역에서 시작 가격을 3천만 원대로 유지하며, 구입이 가능하도록 판매 가격을 조정한 결과입니다. 특히, 올해의 평균 보조금이 약 1,000만 원 정도로 예상되기 때문에, 3,75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토레스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토레스 전기차 이슈 3가지 정리

1. 토레스 전기차는 배터리 이슈

배터리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LFP 배터리를 장착하고 10년 100만km의 배터리 보증을 제공합니다. 이는 KGM이 자체적으로 보증하는 것으로, LFP 배터리에 대한 불신을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2. EV5와 경쟁

토레스 전기차는 가격 인하로 인해 EV5와도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토레스 전기차는 하위 트림인 E5도 거의 풀옵션 수준이며, 옵션 추가 없이도 만족스러운 차량입니다. EV5의 가격이 토레스 전기차보다 저렴하더라도, 토레스 전기차는 옵션을 조정하여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3. 마케팅의 차별화

마케팅과 상품 구성에서도 기존 자동차 회사들과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가격은 최하위 트림으로 공개하고, 홍보 이미지나 영상은 최상위 트림이 아닌 E5 트림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높은 사양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으로, 토레스 전기차의 돋보이는 강점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토레스 전기차를 주목할 포인트에 대해서 정리해 드렸는데요. 이번 출시로부터 나온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확 바뀌었으며, 이 차량의 파격적인 가격과 현대적인 디자인, 풍부한 사양과 안전 기능은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이로써 토레스는 앞으로 나올 신차에 대한 기대를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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