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결함으로 얼룩지고 가격 오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현기차가 너무할 정도인데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짜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우리의 수입차 브랜드에서 일제히 1천만 원 2천만 원 3천만 원씩 빼주는 연말 할인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 할인율 높은 해외 수입차 순위
26위. 벤츠 2022년 EQA 250 전기차
베터리의 용량은 67 kWh, 전비 4km/kWh, 정식 출고가 5,990만 원 현금 금융 할인 모두 6.9% 적용 414만 원 다운돼 최종 실구매가 5,575만 원입니다.
25위. 벤츠 2022년 GLC 220d 중형 SUV (사륜구동)
2.0 디젤 연비는 12.4 km/리터 정식 출고가 6,960 금융 할인 6%로 적용. 40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6,560만 원입니다.
24위. 2022년 아우디 A4 5 TDI Quattro 프리미엄
2.0 디젤 연비는 16.9 km/리터, 정식 출고가 5,761만 원 현금할인 9%를 적용해 518만 원이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5,243만 원입니다.
23위. 벤츠 2023년식 A35 AMG (사륜구동)
최고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6 / 제로백 4.8 / 2.0 터보 가솔린의 연비는 리터당 10.3km입니다. AMG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 서스펜션 탑재되었는데요. 정식 출고가는 6,640만 원이고 금융 할인 9%로 600만 원 할인 적용된 최종 실구매가는 6,040만 원입니다.
탄탄한 차체 표면이 파워와 퍼포먼스를 강조한다면 스텔스 룩의 헤드램프와 그릴 조각 같은 하도 당당한 자신감과 자태를 드러내는데요. 매끄럽게 이어진 테일램프 그래픽은 후면부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22위. 2022년식 BMW2 시리즈 Active Tourer 218d 어드벤티지
연비는 리터당 15.8km 주행이 가능하고 정식 출고가는 4,590 만 원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9.4% 적용되어 430만 원 할인된 최종 실구매가 4,160만 원입니다.
21위. 2022년식 레인지로버 스포 HSE 다이내믹 SUV
준대형 SUV 3.0 가솔린으로 정식 출고가 1억 3,437만 원입니다. 금융 할인 11.2% 적용되어 150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거래가 1억 1,937만 원입니다.
20위. 폭스바겐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2022
2.0 디젤 / 싱글 터보 / DCT 7단 / 멀티 링크 / 200마력 / 최대 토크 40.8 km.g / 연비 리터당 15.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식 출고가는 5,990만 원이고 금융 할인 12%를 적용하여 670만 원 다운돼 최소 실구매가 4,919만 원입니다.
언제 봐도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디자인, 공격적인 스타일링, 조양하는 만큼 민첩하게 움직이는 주행 질감까지 좋습니다.
19위. 2023년식 BMW6 시리즈 Gran Turismo 620d GT M-SPORTS 패키지 PO-1 2.0
디젤 / 후륜 구동 190마력 / 최대토크 40.8 km.g / 더블 위시본 / 5링크/ 토크 컨버터 / 연비 8단을 넣고 리터당 13.5 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식 출고가는 8,620만 원이고 현금,금융 할인 모두 12.8% 적용하여 1,100만 원 다운된 최종 실 구매가는 7,520입니다.
역동적인 비율과 짧은 오버행으로부터 시작되는 완벽한 비율, 다양한 피니시에 23인치 휠이 제공됩니다.
18위. 2022년식 아우디 E-Tron 50 Quattro 전기차 [2C5]
배터리 용량 72kWh로 출고가 9,775만 원 현금,금융 할인 모두 13% 적용하여 1,27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8,504만 원입니다.
17위. 푸조 5008 Allure 1.2 퓨어 테크 2022년식
배기량은 1200cc / 가솔린 연비는 리터당 12.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는 5,000 만 원이고요 현금,금융 할인 모두 13% 적용하여 65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4,350만 원입니다.
날렵하면서 매서운 디자인과 항공기에 탑승한 콕핏 디자인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5008입니다.
16위. BMW4 시리즈 420i Coupe M Sport 2022년식
184마력 / 최대 토크 30.6 km.g / 후륜 구동 / 멀티링크 / 맥퍼슨 스트 / 자동 8단 탑재되어 있습니다. 출고가는 5,510만 원이고 현금, 금융 할인 모두 13.5% 가 적용되어 80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거래가는 4,710만 원입니다.
15위. 캐딜락 XT5 스포츠 2022년
3600cc 가솔린으로 정식 출고가는 7,632만 원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3.5%를 적용하여 1,028만 원 할인된 최종 실구매 금액은 6,604만 원입니다.
캐딜락의 최신 디자인 가미 되지 않았지만 V6, 314마력과 최대 토크 37.4 km.g 그리고 4WD, 9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여기서 조금 무난하게 타고 싶다면 한 등급 아래 XT5 프리미엄 럭셔리 선택하시먄 500 만원이 더 저렴합니다.
14위. Jeep 그랜드 체로키 L 오버 랜드 4X4 2022년식
아웃도어 캠핑에 최적화된 대형 SUV를 원하신 분들에게 좋은 차인데요. 가솔린 3600cc로 출고가는 8,780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4.2% 적용하여 1,250만 원 다운돼 최종 실구매 금액은 7,530 만 원입니다.
넉넉한 공간과 타협 없는 안전성 그리고 앞면을 가득 채운 검은 7개의 그릴은 탄탄한 차체가 믿음직스럽게 보입니다.
13위. BMW X3 M40i xDRIVE 2023년식
정식 출고가 9,670 현금,금융 할인 모든 146% 적용하며 1,410만 원 다운된 최종 실 구매가는 8,260만 원입니다.
고광택 /코퍼 디테일 / 유니크한 범퍼와 당당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12위. 미니 일렉트릭 Cooper SE 2023년씩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33kWh / 전비는 4.5km/kWh입니다. 출고가는 4,890 이고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5.2% 적용되어 745만 원 다운돼 최종 실 구매가는 4,144만 원입니다.
11위. 폭스바겐 ID 4 프로 중형 SUV 2022년식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82kWh / 전비 4.7 km/kWh로 정식 출고가는 5,490 만원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5.4% 적용하여 847만 원 다운된 최종 실 구매가는 4,643만 원입니다.
지난달 새롭게 등장한 핫한 모델인데요. 주행 중 불타오르는 기아차나 주차 중 화재 발생 위험으로 현대차의 불안감을 느끼고 계신다면 불에 타지 않는 폭스바겐 ID 4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위. 2022년식 DS 오토모빌 DS 4 1.5 블루 HDI 해치백 모델
1500cc 디젤로 연비는 리터당 16.5 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 4,360 인데요.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5.7% 적용하여 700만 원 다운된 최종 실 구매가는 3,760입니다.
9위. BMW X1 20i X Drive X라인 스페셜 에디션 P3-1 2022년식
2.0 가솔린 모델로 출고가는 5,030만 원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9%를 적용하여 80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는 4,230만 원의 준수한 가격입니다.
8위. 아우디 A6 40 TDI 2C5 2022년식
2.0 디젤 / 204마력 / 최대토크 40.8kg.m / 7단 변속기와 맞물려 연비는 리터당 1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정식 출고가는 6,794이고 현금,금융 할인 모두 16%를 적용 1,086만 원 다운된 최종 실거래가는 5,706 만 원입니다. 지난달에 100만 원이 줄었었는데 다시 할인 금액 100만 원이 추가됐습니다.
7위. BMW2 시리즈 Gran Coupe M235i xDrive 2023년식
출고가는 6,075만 원입니다. 현금과 금액 모두 16.5%를 할인하여 1,000 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는 5,075만 원입니다.
6위. BMW X3 M 컴피티션 P2-1 컴페티션 2022년식
고성능 3.0 가솔린 6기통 트윈 터보로 괴물 같은 510마력을 자랑하는데요. 출고가는 1억 2,080만 원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7.3%를 적용하여 2,090만원이나 다운된 금액으로 실구매가는 9,900만원입니다. 고성능 M 퍼포먼스를 느끼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이 차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5위 BMW X2 M35i P-2 2022년식
컴팩트한 SUV 가솔린 2.0 모델로 306마력과 최대 토크 45.9 kg.m로 최고 속도 250 km/h입니다. 제로백은 4.9초로 스텝트로닉 8단을 탑재하고 리터 당 연비가 9.8km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는 6,740만 원인데요. 현금과 금융 할인 17.8%를 적용하여 1,200만 원 다운돼 최종 실구매가 5,540만 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4위. 아우디 A8 50 TDI Quattro 3.0 디젤 2021년식
럭셔리 세단 라인업인데요. V6, 싱글 터보, 자동 8단, 멀티링크, 286마력, 최대 토크는 무려 61.1 kg.m으로 출고가 1억 3,702만 원입니다. 금융 할인 18% 적용하여 2,466만 원 할인된 최종 실구매가는 1억 1,235만 원입니다.
3위 DS 오토모빌의 DS 7 크로스백 SO CHIC 1.2 퓨어 테크 가솔린 SUV
배기량은 1200cc 가솔린 모델론 연비는 리터당 11km를 주행할 수 있는데요. 출고가는 5,090만 원입니다.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8.3% 적용하여 93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4,160만 원입니다.
2위 BMW1 시리즈 M135i xDrive PO-1 2022년식
306마력 / 최대 토크 45.9kg.m / 2.0 가솔린 / 싱글 터보 / 풀타임 사륜구동 / 8단 변속기 탑재 / 싱글 조인트 스트러스로 균형 잡힌 밸런스가 좋습니다.
출고가는 5,900 인데요. 현금과 금융 할인 모두 19 2% 적용되어 1,130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4,770만 원입니다.
1위. DS 오토모빌 DS 3 크로스백 E-TENSE 전기 SUV 2022년식
배터리 용량은 50kWh / 전비는 4.3 km/kWh입니다. 출고가는 5,790만으로 현금, 금융 할인이 무려 28.8% 적용하여 1,669만 원 다운된 최종 실구매가 4,121만 원입니다. 급경사, 급커브를 만난다면 주저 없이 잡아주는 오버스티어가 안전 운행의 묘미를 더욱 감칠맛 나게 해줍니다.
지금까지 수입차 연말 할인 적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내용이 수입차를 추천하는 내용이 아니지만 국산 차가 별다른 안전장치 개발과 품질 개선 없이 겉만 번지르르하게 껍데기만 바꾸면서 가격만 올리는 것이 오히려 수입차가 더 가성비 있게 다가오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수입차가 더 자리 잡기 위해서는 부족한 as 인프라 확충 이 부분이 꼭 앞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