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차들 중에서도 특별히 주목받는 두 모델이 있습니다. 보편적인 멋을 넘어선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사랑받는 이 차량들, 그 정체를 공개합니다. 현재 사전 계약이 활발히 진행 중인 이 신차들은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리고 왜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출시일, 가격 정보까지 포함하여 국내 시장에 새롭게 등장하는 이 두 대의 신차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해드립니다.
링컨 노틸러스 풀체인지
1. 차세대 링컨의 멋진 변신
링컨 노틸러스가 차세대 디자인을 입고 전장이 4907mm로 이전보다 8cm, 쏘렌토보다는 10cm 가까이 길어져 준비형 급에 가까운 체급을 자랑합니다. 그릴 중앙에 빛나는 링컨 엠블럼과 DRL 라인, 그리고 매트릭스 LED 헤드와 연결되는 디자인은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연상시키며 고급스러움을 한껏 드러냅니다.
2. 환골탈태한 고급스러움
23.6인치 와이드 스크린이 2개 붙은 대시보드 디스플레이, 피아노 건반 모양의 기어 셀렉터와 크리스탈 컨트롤 노브 등으로 실내 공간은 완전히 환골탈태하였습니다. 24방식 시트와 28개 스피커를 탑재한 오디오 시스템, 넓은 2열 공간과 리크라이닝 기능,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 등으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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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링컨 |
3. 강력한 엔진과 혁신적인 기능
국내 도입 예정된 엔진은 2리터 가솔린 터보로서,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소개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모터와 함께 사용해 더욱 강력한 출력을 자랑합니다.
4. 출시 및 가격
사전 계약 진행 중 출시는 올해 말로 예상되며 비공식 사전 계약도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예상 시작 가격은 현행보다 상승하여 약 6000만원 중 후반이며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세대 포드 머스탱
1. 각진 과격함, 머스탱의 진화
7세대 포드 머스탱은 이전 모델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디자인은 더 각지고 과격해졌습니다. 검은 베젤과 함께 커진 그릴, 얇아진 헤드램프와 3분할 DRL 등으로 60년대 오리지널 머스탱의 맛을 재현하였습니다.
2. 세련되고 심플한 실내 변화
새로운 실내는 지난 세대에 비해 훨씬 진정된 느낌을 주며, 스티어링 휠과 혼 커버의 변화,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 등으로 운전자 중심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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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드 |
3. 강력한 출력
엔트리 모델인 2.3L 4기통 에코부스트는 319 마력을 내고, 5리터 V8 GT 모델은 487마력을 발휘하여 가격 대비 굉장한 출력을 자랑합니다.
4. 출시 및 가격 정보
사전 계약 진행 중 올해 3분기 출시가 예정되며 사전 계약도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예상치로는 에코부스트가 약 6000만원 근처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