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랜드 '캉구' 획기적으로 변신한 외관 신형 그랜드 '캉구'는 르노의 새로운 7인승 미니밴으로, 기존 모델보다 42cm가 연장된 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길이는 4,910mm로, 이는 투싼보다 14cm 짧은 기존 모델에서 큰 변화입니다. 이 차량은 팰리세이드급의 전장과 함께 팰리세이드보다도 20cm 긴 3.1m의 휠베이스를 자랑합니다. 전면부에는 익숙한 르노 그릴과 엠블럼이 있으며, 평평하지 않은…
르노 QM6 Quest는 이름은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부합하는 LPG 2인승 SUV인데요. 앞줄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제외하면 실내 공간 전체가 화물 공간 형태의 신개념 화물 밴 SUV입니다. 특히 2인 승 이라서 평일에는 출·퇴근용이나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주말에는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 QM6 퀘스트가 안성맞춤인 차량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3 월 출시를 앞…
볼수록 매력적이라는 표현은 아마도 '시닉 비전'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문제점인 주행 가능 거리와 충전 시간 그리고 사고에 따른 위험 등을 완벽 보완하여 국내 전기차 시장을 긴장 시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마음까지도 매료 시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멋진 차량인지 디자인과 출시일 가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자인 1. 전면 주간 주행 등인 DRL은 기존의 'ㄷ'자 모형이 사라지고 날카…
유럽에서 '22년 올해의 차'를 수상한 르노의 준중형 SUV인 '오스트랄'이 국내에선 QM6의 뒤를 이을 후보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셀토스, 니로, 스포티지, 투산 등과 비슷한 크기의 차량으로유럽 고객 만족도를 충족하는 디자인과 성능을 두루 갖췄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르노의 '오스트랄'이 어떤 차인지 국내 출시의 기대할 수 있을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 디자인 전체적으로 날렵하면서도…
르노 4는 1961년부터 1992년까지 생산되었던 다목적 경차였는데요. 약 800만 대가 넘게 판매될 만큼 르노에게는 효자 모델 중의 하나였지만 배기 가스 관련 강화에 따라 92년 단종에 이른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 모델의 경우 4160mm, 전폭 1950mm, 전고 1900mm, 휠베이스 2570mm로 일반적인 오프로드 차량보다 작은 사이즈이지만 전기 SUV로 차량인데요.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가 WLTP 기준 402km이고 정지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