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페어': 3천만 원대의 6인승 SUV가 주목받는 이유
피스커는 자동차 디자이너 출신인 헬릭 피스커가 설립한 신생 전기차 브랜드입니다. 이들의 첫 모델 '오션'은 중형 SUV로, 태양광 발전 루프와 대형 터치 스크린 등 독특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113 kW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64마력의 성능을 보여주며, 주행 거리도 500km 후반대를 자랑합니다. 가격은 약 5,100만 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저렴한 새 모델 '페어'가…